후지쯔제너럴이 화상전화나 휴대단말기 등의 영상 입력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경량 CCD카메라를 개발했다.
최근 「電波新聞」보도에 따르면 후지쯔제너럴은 크기 29mm♀22mm♀15mm에 무게 7g인 GMC800, GMC810 등 2개 시리즈의 CCD카메라를 개발, 오는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들 시리즈는 후지쯔가 그동안 연구해온 카메라 기술과 고정밀 실장기술이 적용된데다 DSP 등이 내장돼 대폭 소형, 경량화됐다. 또 DCDC컨버터를 내장, 로직용 5V전원으로도 작동이 가능해 CCD구동용 별도의 전원이 필요하지 않다.
800시리즈는 25만화소에 3백30주사선의 NTSC방식과 29만화소에 3백30주사선인 PAL방식 제품, 810시리즈는 동일한 크기에 38만화소에 4백40 주사선의 NTSC방식과 44만화소에 4백60주사선인 PAL방식 제품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비디오 출력은 합성신호를 표준으로 하고 있지만 디지털 출력에도 대응할 수 있다.
이들 시리즈는 기계,형태 등 유저 사양에 맞춘 공급이 가능한데 샘플가격은 일반형인 800시리즈가 개당 1만5천엔, 고급형인 810시리즈가 개당 2만5천엔이다.
후지쯔제너럴은 이미 월산 5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상반기에는 월 2만개 규모의 생산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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