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과 마쓰시타전자부품이 초소형, 경량의 10MHz帶 세라믹필터를 개발, 이 시장에 진출했다고 일본 「日刊工業新聞」이 최근 전했다.
10MHz대 세라믹필터는 간이휴대전화(PHS)나 유럽휴대전화규격인 GSM, 개인휴대통신(PCS) 등의 중간주파수대역에 사용되는 필터이다.
두 회사가 개발한 필터는 실장면적 3.7x2.9mm, 중량 70mg의 초소형, 경량으로 무게와 크기가 모두 기존 제품의 절반정도이다.
두 회사는 이번 개발에서 압전공진자(壓電共振子)를 여러 층으로 적층한 스택 구조를 채용하고, 전체 중량의 70%를 차지하는 세라믹팩키지 대신에 얇은 세라믹 평판을 사용해 초소형, 경량화를 실현했다
신제품은 마쓰시타전자부품이 오는 9월부터 월 50만개규모로 양산개시할 예정이다. 샘플가격은 개당 1백엔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미 PHS용 유전체필터와 표면탄성체필터를 상품화하고 있는 마쓰시타전자부품은 새로 중간주파수필터를 확충함으로써 PHS 대역 필터를 모두 갖추게 됐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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