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인전자(대표 김광수)는 미국내 현지법인인 엘레시드테크놀러지(E4)사를 통해 미국 10대 PC메이커중 하나인 마이크론일렉트로닉스사와 PC용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플레이보드 「쿨DVD」에 대한 대규모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두인전자가 수출키로한 DVD플레이보드 는 미국내 엘레시드사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LG전자가 출자한 크로매틱스사의 엠팩트 칩세트를 사용했으며 고선명 DVD 영상출력기능과 통합멀티미디어 기능이 포함돼 있다.
두인은 일차분으로 2천5백대 40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마이크론사에게 선적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이크론사에 납품키로한 쿨DVD는 미국 VAR비전어워드가 심사한 올해의 하드웨어 베스트 3중에 선정돼 미국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마이크론사가 하반기 전략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인 고성능 DVD PC 신모델 「밀레니아XRU」에 탑재될 예정이다.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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