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 국제전화사업자인 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이 오는 10월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국제전화 전송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24일 온세통신은 지난 6개월 동안 50억원을 투자해 수도권에 위치한 분당 관문국을 중심으로 전체 통신망을 24시간 원격감시제어할 수 있는 집중 망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송시설 및 통신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온세통신은 집중 망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美루슨트테크놀러지社의 디지털회선분배장치 DACS ⅡA 시스템과 이스라엘 ECI社의 회선증배장치를 분당관문국에 도입, 설치했다.
온세통신은 이 시스템이 24시간 전송로를 원격 자동감시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송로 체계가 T1이나 E1의 구분 없이 동시 접속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