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와 한국통신이 공동개최한 제1회 「한국인터넷 정보사냥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일반부 이정형氏에게 돌아갔다. 또 최우수상에는 일반부에선 박선일씨가, 전문부에선 강인숙씨가, 중고등부에선 황민재군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일반부에선 이은아씨가가, 전문부에선 김지훈씨가, 중고등부 박준영군이 금상을,
일반부 허창영, 상은희씨가, 전문부 성환두, 황도현씨가, 중고등부 이정훈, 윤주석군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자신문과 한국통신이 인터넷 이용확산으로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총 1천5백명이 참가해 대상 1명, 최우수상과 금상 각 3명, 은상 6명, 장려상 60명 등 총 73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부, 일반부, 전문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는데 채점방식도 단순히 빨리 정답을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대회 참여부터 최종 답안제출까지 소요된 시간을 채점에 반영함으로써 정확한 정보검색능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수상자들은 쌍용정보통신, 코리아링크, 시스코, 자넷트시스템(주)등이 협찬한 상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장려상대상자들은 한국통신코넷(www.kornet.nm.kr)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한국통신 정보통신운용국 인터넷운용부(766-1407,8)에 전화문의해 수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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