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C업체들의 지난 1-4월 판매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백26%늘어난 21만5천대를 기록했다고 중국 전자공업성이 최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판매된 PC는 주로 인텔의 펜티엄과 AMD의 펜티엄 호환칩을 탑재한 데스크톱 PC로, PC 소매가격은 평균 1만元(약 1천2백5 달러) 수준이었다.
한편, 1/4분기 중 중국 PC업체가 생산한 PC 총대수는 전년보다 1백3% 많은 25만대였다. 이 가운데 중국 최대 PC생산업체인 레전드 그룹이 전년대비 1백40% 증가한 10만2천7백27대, 그레이트 월 그룹이 1백20% 늘어난 6만9천8백24대를 각각 생산했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