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업체인 한국GE프라스틱(대표 피터 밴 담)이 5백톤 규모의 초고속, 고압사출기를 설치,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가 도입한 미국 허스키社의 사출성형기는 기존 제품과 달리 고속사출이 가능해 박형의 제품도 사출이 가능하며 운영체제가 윈도95인 486컴퓨터와 LCD를 장착해 각종 사출결과물의 성형해석, 냉각해석, 수축해석 등이 용이하다.
한국GE는 이 고속사출기를 서울응용기술연구소에 설치하고 제품의 연구개발을 위해 고속사출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관련업체에 개방할 방침이다. 문의 02)510-6300
<권상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