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리정보시스템(GIS)전문업체인 팔콘사가 한국 지사인 팔콘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GIS시장 공략에 나선다.
13일 팔콘코리아는 이달 중순 법인등록을 완료하게 되며 한국시장에서 통신,전력 등 시설물관리를 주축으로 하는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개발 및 프로그램 공급, 컨설팅 등의 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팔콘코리아는 윈도 기반의 프로그램인 「F맵」을 중심으로 GIS영업에 나설 계획인데 이 프로그램은 특히 클라이언트 서버 방식의 실용화, GIS구축 이용목적에 따라 달리 구축되는 범용 GIS이다.
F맵은 이와함께 디지털 DB의 복합관리 및 유지보수를 가능케 하고 GIS SW를 단기간에 실제업무에 적용 가능토록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일본의 팔콘은 지난 85년 설립된 GIS전문업체로 지난해 약 2백억엔의 매출을 기록했다. 문의 34532882
<이재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