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의 인터넷 검색 소프트웨어에서 심각한 결함이 발견됐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결함은 웹사이트 접속시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돼 있는 정보가 노출되는 것으로 최신 버전인 커뮤니케이터를 포함한 넷스케이프의 모든 검색 소프트웨어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결함은 덴마크 소프트웨어 업체인 카보콤사가 처음 발견했으며 제보를 접한 CNN이 미국의 PC 매거진사와 공동 테스트를 통해 확인했다.
CNN은 특히 테스트 결과,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인 파이어월도 이 결함에 대한 방지책이 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CNN은 한편, 이번에 발견된 결함이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넷스케이프가 수정판을 내놓을 때까지 결함에 관한 기술적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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