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AFP聯合) 동남아시아의 전화 회사들은 최근 동남아에서 영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 고객들을 상대로 공동으로 전화영업을 하기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키로했다.
이들 회사의 합작회사 설립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전역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아세안, 하나의 서비스」라는 시장접근 방식의 개시를 의미한다고 관리들이 설명했다.
합작 회사 설립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싱가포르 텔레커뮤니케이션즈, 텔레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인도샛, 브루나이의 JTB, 필리핀 롱 디스턴스 텔레폰, 태국커뮤니케이션즈 오소리티 등 6개사로 아세안 회원국 중에는 베트남만이 제외돼 있다.
시엔 양 싱가포르 텔레콤 사장은 『합작회사 설립에 참여하는 어느 나라에 있더라도 다른 나머지 나라들과 고품질의 업무용 통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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