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산성은 기존 연구개발 체제를 대폭 개선, 국제 표준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은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중점 지원키로 했다.
「日本經濟新聞」 최근 보도에 따르면 日통산성 산하 공업기술원은 국가프로젝트의 선정 기준과 평가 방법을 세계 시장에 곧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 현재 다방면에서 국제 표준을 획득하고 있는 미국, 유럽국가들에 대항해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공업기술원은 기초산업의 기술을 개발하는 「산업과학기술 연구개발체제」와 에너지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뉴선샤인 계획」 등 2개 연구개발 과제를 국제표준 확립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공업기술원은 이 연구개발 성과를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표준회의(IEC) 등 세계표준화기관에 적극적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공업기술원은 우선 멀티미디어 기술, 에너지 기술 등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연구계획을 수정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에너지개발 프로젝트의 경우 단순히 새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 뿐 아니라 에너지의 신뢰성 평가기술 연구를 병행해 국제표준으로 연결시킨다는 전략이다.
또 정보통신 등 멀티미디어분야와 관련해서는 개발 초기단계부터 기술을 공개하거나 국제 개발 동향을 연구 현장에 피드백해 국제표준 획득에 노력한다.
현재 추진 중에 있는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도 중간 평가를 거쳐 추진방법을 전환한다. 전기자동차용 리튬전지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지난 3월 중간평가를 거쳐 현재 새로운 안전기준과 시험방법의 표준화 연구가 일부 추진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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