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이동통신(대표 김종길)이 중장기 사업전략수립을 위한 기획기능을 대폭 강화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3일 나래이동통신은 기존의 기획실을 경영기획실과 전략기획실로 분리하고 전략기획실을 정책연구팀, 전략기획팀, 전략1팀, 전략2팀, 비전팀 등 5개 팀으로 구성해 중장기 사업전략 및 기획업무를 전담토록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신설된 전략기획실은 나래이동통신이 지난해 발표한 「나래비전21」의 4대 사업인 무선통신, 멀티미디어접속, 정보서비스, 고객관리지원 등에 대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상국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