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AP聯合) 러시아의 최대 로켓 제조회사인 크루니초프社는 최근 러시아가 올해 상업위성 발사로 얻는 수입이 5억∼6억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니초프社는 러시아가 지난해 상업위성 발사로 얻은 수익 4억7천만달러 가운데 自社의 부스터 로켓(다단식 추진 로켓의 발사용 로켓)이 60%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화성 탐사위성 발사에 실패한 뒤 로켓 발사를 잠정 중단했었으나 자사 로켓에는 결함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크루니초프사는 외국 회사들과 체결한 계약에 따라 19개 위성을 우주에 진입시키기 위해 올해 7번 더 로켓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크루니초프는 오는 2001년까지 10억달러 규모의 로켓 발사 계약을 체결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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