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제품이 얼마나 사용하기 편리한지를 직접 테스트하는 전문 테스트센터가 국내에 처음 설립됐다.
컴퓨터 전문 출판업체인 정보시대(대표 손세완)는 사용자 입장에서 제품의 편의성을 집중 테스트해 평가하는 「유저빌러티랩」을 국내 최초로 설치해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존 벤치마크 테스트나 제품 리뷰의 경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기술적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테스트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 요구와는 거리감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유저빌러티랩은 일반 사용자를 테스트에 참여시켜 제품의 좋고 나쁨, 사용상 문제점 등을 면밀히 테스트해 전문가 테스트에서 파악하지 못했던 제품의 다양한 장단점을 알아내는게 주임무다.
유저빌러티랩은 사용자들이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에서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테스터룸과 매직거울을 통해 사용자들의 작업과정을 관찰하는 모니터룸을 갖추고 있다.
테스트는 6~12개의 과제를 집중 확인하며 제품당 6~18명이 참여해 주관적인 판단을 배제하도록 했다. 분석가의 관찰기록과 녹화테이프를 보면서 테스트 결과를 분석하며 사용자 편리성과 생산성, 도움기능 등 세가지 측면을 집중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정보시대는 효과적인 테스트를 위해 카메라 2대, 비디오 믹서, 사운드 믹서, 마이크, 카메라 모니터 3대, PC모니터 1대 등을 유저빌러티랩에 설치했고 테스트에 참여할 인원도 1천명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정보시대는 PC컴퓨팅 한국어판을 창간하면서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유저빌러티랩을 설립, 이 테스트 센터에서 실시한 시험결과를 분석해 매달 게재할 계획이다.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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