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벤처기업 창업붐을 타고 벤처기업협회 회원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3일 벤처기업협회가 조사한 「회원사 가입 현황과 사업분야 분석」에 따르면 협회 회원사는 지난 95년말 발족이후 지난해 말까지 1백24개사에서 최근 정부의 벤처기업 창업지원 조치에 힘입어 지난 15일 현재 2백23개사로 크게 늘어났다.
이들 벤처기업들의 사업분야는 정보통신이 전체의 25.2%를 차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이 소프트웨어 23.9%, 산업기기 16.4%, 반도체, 전자 8.2%, 첨단의료기기 7.5% 등으로 절반 이상이 정보통신 관련기업이었다. 또 회원사의 평균 고용인원은 47명, 자본금은 7억5천만원 수준이었고 특히 기술개발투자가 매출액의 8%에 달해 높은 기술개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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