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빅터가 액정 모니터 부착 기종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GR-DVX」를 6월 10일 시판한다.
이 제품은 크기 5백97입방센치미터, 무게 5백90g으로 현재 시판된 액정 모니터 부착기종 가운데 가장 작을 뿐 아니라 어두운 장소에서의 촬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비디오 카메라로서는 최초로 플레시를 장착하고 있다. 가격은 23만엔이다.
빅터는 IC 장착 방식으로 CSP(칩 사이즈 패키지)실장기술을 채용하는 한편 일부 외장에 마그네슘 주조합금을 채용해 소형 경량화에 성공했다.
현재 시판된 액정 모니터 부착 최소형 제품은 소니의 「DCR-PC7」로, 크기가 8백98입방센치, 무게는 6백20g이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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