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미국에 디지털 콘텐트(정보내용)의 불법복제를 방지하는 기술을 판매하는 회사를 오는 5월2일 설립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NEC가 설립하는 새 회사 「시그노파이」는 사진이나 영상등의 전자정보를 가공해 저작권을 보호 할수 있는 정보를 은밀히 집어넣는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로 인터넷 상에서도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콘텐트 판매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 기술을 공여, 2000년에는 2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주식도 공개할 계획이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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