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도 인터넷 카페가 탄생했다.
광주지역 인터넷 전문업체인 멀티정보는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음료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인터넷 레스토랑 「인터포트」를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1백여평 공간에 마련된 인터포트(www.interport.co.kr)는 512Kbps의 인터넷전용선과 50대의 PC를 설치, 웹서핑을 즐기면서 식사를 하거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또 복사기와 팩스,빔프로젝터, 실사출력시스템, 스캐너 등 다양한 장비를 이용, 긴급한 사무를 보거나 상담 등을 진행할 수도 있다.
멀티정보는 별도의 운영요원을 배치해 인터넷 검색, 온라인 주문, 홈페이지 제작, 인터넷 교육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각종 장비와 전시공간 등도 빌려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즈클럽이란 별도의 회원제도를 운영, 인터포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에대해 할인혜택을 줄 계획이다.
멀티정보는 앞으로 인터포트를 사무편의점 성격을 띠는 정보유통점으로 육성, 전국 주요도시에 체인점을 개설하기로 했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