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달 31일로 끝난 자사 회계연도 3/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32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증가율은 앞서 분석가들이 예상한 32%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오피스 97」의 수요 급증과 윈도 운용체계의 지속적인 판매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기간 순익은 85% 증가한 10억4천만달러를 나타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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