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聯合)차세대 반도체 메모리인 64MD램 가격이 최근 공급량 확대 등으로 급락하고 있다.
15일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컴퓨터 제조회사 공급용 64MD램 가격은 현재 1개당 4천4백-5천엔으로 거의 반년전 절반수준으로 하락했다는 것이다.
이같은 가격 급락은 국내외 반도체회사의 생산 본격화로 인한 공급량 급증과 양산효과로 인한 원가하락이 주 원인으로 현재 주력 메모리인 16MD램과의 세대교체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특히 64MD램은 최근 미세가공기술 향상으로 실리콘 웨퍼 1장으로 생산할 수있는 D램의 개수가 늘어 나면서 생산원가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64MD램 가격이 연내에 4천엔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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