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컴퓨터 관련 업체들이 복수업체의 제품을 조립해 사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상담 창구를 마련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일본의 약 40여개 컴퓨터 관련 하드, 소프트웨어업체들은 소비자가 여러 업체의 제품을 조립해 사용할 경우에 발생하는 고장 및 충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새 조직 「제품 서포트 얼라이언스(PSA)」를 설립, 1개사 만으로는 알 수 없는 고장의 원인을 공동으로 규명해 소비자들을 지원한다.
PSA에 참여하는 업체는 NEC, 후지쯔, 일본IBM, 애플컴퓨터, 도시바, 마이크로소프트, 저스트시스템 등을 포함한 약 40여개사이다. 이들 업체들은 도쿄 메구로區에 PSA총괄사무소를 공동으로 설립하는 한편 자사내에도 연락창구를 설치한다. 서비스 대상품목은 PC와 워크스테이션, 컴퓨터 주변기기,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 관련제품 등이다.
PSA는 고장, 충돌의 내용과 수리 결과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회원기업에 제공한다. PSA는 앞으로 컴퓨터 관련 중소기업에도 참여를 권유해 회원업체수를 올해말까지 약 2백50-3백사로 늘릴 방침이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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