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민간 항공기 도입이 허용된 이후 지금까지 항공사, 일반기업 등이 보유하고 있는 민간항공기는 총 3백16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7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추호석)가 내놓은 「국내 민간항공기 보유현황」자료에 따르면 정기운송사업용이 1백56대, 부정기운송 및 사용사업용이 53대, 공공목적용 58대 등으로 나타났으며 자가 항공기도 49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기종별로는 대형고정익기가 1백56대로 가장 많고 헬기가 1백12대, 중소형 고정익기 45대, 기타 3대 등으로 나타났다.
자가항공기 보유현황을 그룹별로 보면 대우중공업이 헬기 6대, 대한항공이 중소형기 5대와 헬기 1대 등 6대, 현대건설이 중소형기 4대, 동아건설과 쌍용정유가 중소형기 1대와 헬기1대 등 각 2대, 범아엔지니어링이 중소형기 2대, LG상사가 헬기 2대 등으로 나타났으며 언론사로는 조선일보가 중소형기 2대, 중앙일보가 중소형기 1대, 헬기 1대 등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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