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AFP聯合)스웨덴 통신 그룹인 에릭슨은 최근 브라질과 1억5천만달러의 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브라질이 미국과 중국에 이어 에릭슨의 제3위수출시장이 됐다고 밝혔다.
에릭슨은 브라질 페르남부쿠,상파울루 등 2개 州의 아날로그 이동전화網 확장계획에 따라 브라질의 TELPE,TELESP 양사와 합작으로 통신장비를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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