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호환칩 생산업체인 미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가 멀티미디어 처리 기능을 갖는 「K6」 칩을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 칩은 인텔의 펜티엄II를 겨냥해 개발한 것으로, 펜티엄II와 성능은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25% 가량 싸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그동안 「인텔 따라하기」에 급급했던 AMD가 K6 발표로 인텔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며 이를 계기로 호환칩 생산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K6가 올해에만 2백∼4백만개가 팔려 나갈 것으로 에상했다.
이번에 발표된 K6는 연산은 물론 그래픽 및 비디오 처리가 기능하며 1백66∼2백33MHz의 클록 주파수를 갖는다.
<오세관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5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6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9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
10
삼성전자도 놀란 '갤럭시 덕질' 택시기사…“갤Z가 좋아서” 20대 넘게 태우고 달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