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AFP聯合) 미국의 모토롤러社는 우크라이나에 10년간 7억달러를 투자해 셀방식 이동전화 전국망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중도에서 포기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모토롤러의 키예프 주재 홍보담당자는 우크라이나의 최대규모 외국인 투자계획이었던 이 사업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게임의 법칙을 끊임없이 바꿨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모토롤러는 이미 이 사업에 2억 달러를 투자했으나 우크라이나 정부와 거의 2년동안 유럽무선전화표준방식인 GSM-900 주파수의 배정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겪어왔다.
모토롤라의 포기 결정은 국제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우크라이나의 이미지를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테크 차이나] 中 피지컬 AI 핵심 기업 지형도 2026 [박지민의 비욘드 차이나]
-
6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7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8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