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어센드 커뮤니케이션스와 캐스캐이드 커뮤니케이션스가 합병한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紙는 31일 미국 네트워킹장비시장에서 어센드가 캐스캐이드의 주식 37억달러를 일괄 매입하는 형식으로 캐스캐이드를 인수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합병으로 라우터 등 원거리접속 서버시장을 주도해온 어센드는 비동기전송모드(ATM)와 프레임 릴레이 등 고속, 대용량 교환시스템부문에서 상당한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병 후 어센드의 최고경영자(CEO)인 모리 에저뱃 회장이 사장으로 취임, 회사전반을 이끌고 캐스캐이드의 댄 스미스 사장이 부사장으로 교환시스템부문을 통괄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합병으로 미국 네트워킹장비시장에서는 지난달 US로보틱스를 인수한 스리콤을 비롯, 베이 네트웍스, 어센드 등이 업계 수위인 시스코 시스템스를 쫓는 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허의원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6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7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8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