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브라질에서 노트북 PC를 생산한다.
「日本經濟新聞」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지난해 7월 브라질 현지기업과 공동으로 설립한 세프도시바 인포매틱카社를 통해 오는 4월부터 노트북 PC 「사테라이트」와 「사테라이트 프로」를 본격 생산한다.
세프도시바 인포매틱카社는 도시바의 가전부문 브라질 자회사인 세프도시바 아마조너스와 현지 PC업체인 MDL이 각각 90%와 10%씩 출자한 업체. 도시바는 노트북 PC생산을 위해 새로운 공장을 마련하지 않고 MDL의 PC공장 일부를 활용해 올해 약 8천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도시바는 앞으로 이 공장을 브라질 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칠레 등 다른 남미국가의 PC생산거점으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브라질 노트북PC를 포함한 PC시장은 지난해 약 60만대로, 올해 80만대, 99년에는 1백20-1백30만대규모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브라질 PC시장에서는 IBM과 컴팩 컴퓨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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