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휴대전화사업자 NTT이동통신망(NTT도코모)과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 마스터 넷이 PC와 디지털휴대전화를 접속해 단시간에 인터넷메일을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전했다.
「10엔메일」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전용 고속서버를 사용하고 기능도 메일로 압축함으로써 접속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문자 1천자 이내 메일의 경우 10엔(통화시간 12초이내)으로 송수신할 수 있고 ISP에 대해선 가입료나 기본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으로 PC와 휴대전화를 결합해 인터넷 메일을 송수신할 경우 최저 50엔 이상의 통화료가 든다.
이 서비스는 오는 5월 1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NTT도코모는 윈도95용 소프트웨어를 무료 공개하고, 마스터 넷은 신청자에게 사용자번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NTT도코모는 샤프의 자우르스를 개량한 「10엔메일」 대응 휴대정보단말기(PDA)도 판매한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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