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사가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의 자사 보통주 상장을 폐지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AT&T는 도쿄증시 상장 폐지를 결정하고 최근 도쿄 증권거래소에 이에 대한 신청서를 체출했다.
AT&T의 상장폐지 결정은 주식의 낮은 판매고와 높은 주주 1인당 상장 관련 비용, 상장 이후 보통주식의 주주 및 거래규모의 감소 등 3가지 이유 때문으로 알려졌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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