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가 국내 최초로 가정극장시스템 전용 매장을 개설했다.
아남전자(대표 조석구)는 2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가정극장시스템 전용 전시장인 「시네 홀」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가정극장시스템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준비된 「시네 홀」은 2개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는데 제1전시실에서는 하이엔드 오디오와 빔프로젝터를 설치해 가정극장 시스템의 최대 효과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2전시실에서는 거실과 같은 분위기에서 저렴한 가격의 AC-3앰프 및 THX앰프로 구성된 가정극장시스템을 구경할 수 있다. 「AC-3」란 돌비연구소가 개발한 음향시스템 가운데 가장 진보한 개념으로 돌비서라운드나 돌비프로로직이 아날로그 방식인데 비해 AC-3는 디지털 방식으로 입체음향을 제공한다. 또 THX란 루카스필름이 개발한 음향시스템으로 넓은 홀이나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상, 음향을 가정에서도 똑같은 질로 재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스템이다.
한편 아남전자는 실제 안방이나 거실에 가정극장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단순히 AV시스템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음향공학적인 부분과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까지 고려한 일체의 공정을 책임지고 제품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장 문의는 540-603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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