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는 25일 「제 5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대상작으로 영창악기의 「영창피아노 평화의 소리편」과 데이콤의 「국제전화 002전세계편」을 선정했다.
한국광고주협회는 LG애드와 에이스컴이 각각 제작한 영창피아노와 데이콤 광고가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전파매체와 인쇄매체 부문의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와 함게 좋은 광고상 시상대상으로는 TV부문에서 LG그룹의 「사랑해요 LG 배용준편」을 비롯해 삼성전자의 「명품 플러스 원 축구편」, 세진홈마트의 「홈마트 뉴스」, 한국전력의 「전기다이어트편」 등이 선정됐으며 신문부문에서는 삼성그룹의 「세계일류 오드리 헵번」, LG전자의 「싱싱나라 냉장고 과일편」, 신세기통신의 「디지털 017 강원개통 고지」 등이 선정됐다.
<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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