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정보기술(대표 엄태화)은 라우터와 CSU/DSU를 하나로 통합한 원거리통신망(WAN)장비인 「라우터메이트플러스」를 美 오시콤(舊크레이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도입,국내 공급키로했다고 밝혔다.
「라우터메이트플러스」는 근거리통신망(LAN)을 원거리통신망(WAN)에 접속하기 위해 라우터와 CSU/DSU를 결합한 제품으로 두개의 장비를 개별적으로 구입,접속시키는 번거로움을 피할수 있다.또 라우터와 CSU/DSU를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가격이 30% 정도 저렴하다.
이 장비는 LAN을 56kbps, T1(1.544Mbps)급 WAN회선에 접속할수 있으며인터넷프로토콜(IP)을 지원,인터넷, 인트라넷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한우리정보기술은 현재 인터넷사업자, 네트워크전문업체 등을 대상으로 협력업체를 물색중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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