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하창화)은 24일 세종호텔에서 회원사 및 업계 관계자 등 약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수도권 의료기기 제조 소규모 공동단지 조성 추진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5억5천7백만원의 올해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하는 한편 의료기기 단체규격 및 품질인증제도와 한국산업규격 제정을 추진하고 시험실의 공인 시험기관 및 시험검사기관 지정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의료용구조합은 의료기기에 대한 GMP 제도 도입에 따라 의료기기 GMP 규정 및 해설집을 발간, 회원사에 배포하고 교육 및 지도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의료용구조합은 의료기기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 국산 의료기기 홍보를 강화하고 국내외 유명 전시회 참가 및 해외시장 조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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