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가 초당 2.5Gb의 대용량 정보를 송신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소비전력도 기존제품의 약 10분의 1수준에 불과한 광전송용 LSI(대규모집적회로)를 개발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LSI의 크기는 약 6.5밀리제곱으로, NTT는 선폭 0.5미크론의 미세가공기술을 사용해 이 칩에 고속동작에 필요한 바이폴러형 트랜지스터를 5천2백개 집약했다.
바이폴러형 트랜지스터는 소비전력이 크다는 문제가 있으나 NTT는 소비전력 절감을 위해 작동 전원을 기존의 3.5V에서 2.5V로 낮추는 한편 논리회로 부분에서 항상 흐르는 전류를 불필요한 때는 끊는 방식을 채용, 소비전력을 기존 칩의 10분의 1수준인 5백57밀리와트로 낮췄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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