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회장 김태구)는 18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준중형 승용차 「누비라」신차발표회를 갖고 19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날 신차발표회에는 안광구 통상산업부 장관,신한국당 이한동,박찬종 상임고문,선우중호 서울대총장,정몽규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 등 각계 주요인사 및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김태구 대우자동차 회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 등 모두 1천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우자동차는 누비라 3백대와 안내요원 3백여명을 동원, 행사 후 참석자들에게 신차 시승기회를 제공하면서 귀가편의를 제공하는 「신차 시승 겸 귀가서비스」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