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AFP聯合) 세계무역기구(WTO) 통신시장 개방 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 한국과 일본은 경계를 표명한 반면 호주는 환영하고 나서는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견해가 다르게 표출되고 있다.
한국의 코리아 헤럴드紙는 한국인들이 정부가 국내 통신업체의 외국인 소유가능지분을 너무 많이 허용하지 않았나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일본전신전화(NTT)와 고쿠사이전신전화(KDD)의 외국인 투자 지분제한 조항을 철폐하라는 미국측 요구를 거부했다.
日우정성의 한 관리는 『당분간 이같은 일방적인 요구는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여긴다』며 『미국이 다른 제안을 해올 때나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濠洲는 통신시장 개방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타결된 통신 협정을 잘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환영했다.
홍콩의 데니스 유에 무역산업장관도 이번 협정 타결로 홍콩 업체들의 시장 접근이 실질적으로 가능하게 됐다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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