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텔이 MMX 펜티엄을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종류가 올해안에 1백타이틀로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인텔은 자사가 소프트웨어 제작업체들에게 MMX펜티엄을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요청하고 있어 현재 20여 타이틀에 불과한 MMX펜티엄 사용 소프트웨어는 올해안에 약 1백개로 확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텔은 특히 자사가 개발을 요청 중인 소프트웨어가 비디오편집, CAD관련 제품에 집중되고 있다고 밝혀 올해 중반기 이후에는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게임, 음악, 교육용 이외에 CAD관련 소프트웨어의 출하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MMX펜티엄은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처리성능을 향상시켰다는 점이 최대의 특징이나 이를 충분히 활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부족해 보급에 장애가 되고 있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