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산차 오디오의 소비자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자동차(대표 김영귀)는 미국 리서치 전문기관인 J D Power사가 주관한 미국내 자동차 오디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에서 조사대상 21개사 제품 중 기아자동차의 오디오가 벤츠, BMW, GM, 쓰바루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조사는 카오디오에 대한 음질, CD장착의 편리성, 조작의 간편성 등 7개 항목에 대한 선호도 및 불량내용을 조사한 것으로 평균 불량률이 6.3이었으며 기아차에 장착된 오디오는 이보다 0.9가 낮은 5.4를 기록했다.
이번에 조사된 카오디오는 기아전자가 일본의 오디오 공급업체인 알파인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독자개발한 제품으로 일본의 스즈키, 혼다, 이스즈, 미쓰비시 제품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아전자가 개발한 카오디오는 현재 세피아, 스포티지, 크레도스 등에 장착, 판매중이며 미국에는 세피아와 스포티지에 장착해 수출되고 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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