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는 오는 2000년까지 세계 25개 주요 시장을 연결하는 중장비 판매망을 구축하고 수출 8억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대우는 이같은 판매망이 확보되면 2000년 굴착기 분야에서 연간 1만6천여대를 판매, 세계 3위의 판매업체로 올라서고 지게차 부문에서는 3만6천여대로 세계 5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위해 대우는 중국 시장에서 현재 중국 22개성 중 16개성을 연결하는 굴착기 판매망을 구축중이고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에서는 중장비 판매 딜러들을 모집하고 있다. 대우는 올 연말께 이들 현지 판매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우는 중장비 판매망과 함께 2000년까지 전 세계 20여개 지역에 부품공급 거점을 확보, 부품공급, 생산, 판매, 애프터서비스 등의 계열화를 이룩한다는 방침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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