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화질과 음색을 최적 상태로 자동으로 보정시킬 수 있는 컬러TV「개벽TV 매직」을 개발, 시판한다.
이 TV는 디지털 추적기술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가능케 됐는데 이로써 TV 리모컨의 「매직」버튼을 눌러주면 스스로 각 사용모드에 적합한 최상의 화질과 최적의 음색을 찾아 자동보정해준다. 기존 TV의 경우는 시청자가 직접 사용모드에 적합한 선명도나 음량 등을 설정해야 했다.
이 TV는 또 자연색 보정회로(NCC)를 채용해 TV 방송수신시 전파방해로 인한 색변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채널마다 차이가 있는 색상과 선명도 등을 최적 상태로 자동보정함으로써 원색에 가까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다채널 방송시대에 대비해 두 화면및 멀티화면 동시시청 기능(주부화면 모드, 일반 모드, 와이드 모드)은 물론 PC의 마우스가 지닌 추적기술을 적용한 마우스 탐색기능을 채용, 3화면 이상의 멀티화면 시청시 원하는 화면을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다.
대우전자는 이 TV의 개발을 위해 지난 95년부터 2년간 1백10억원의 연구개발비와 60명의 전문 연구인력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권장가격은 29인치(DTQ-29X7)가 1백49만8천원, 25인치(DTQ-25X7)가 99만8천원.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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