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AP聯合) 미국의 통신업체인 AT&T가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인 만네스만 텔레콤이 독일철도와 제휴, 내년부터 독일 통신시장에서 서비스에 나선다.
이들은 독일철도가 50.2%, 만네스만 텔레콤이 나머지를 소유하는 통신업체 「만네스만 아르코르」를 설립, 독일 도이치 텔레콤(DT)의 시장독점체제가 끝나는 내년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만네스만 텔레콤에는 AT&T외에 독일의 기계관련그룹인 만네스만, 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등 4개국 국영 통신업체들의 연합인 유니소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