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BMG뮤직(대표 김종률)이 최근 출시한 전략음반들이 불법복제음반의 영향으로 주문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인기 색소폰 연주자 케니 G의 신보 「The Moment」를 출시, 지금까지 약 40만장을 판매했으나 최근 이 음반에 대한 불법복제, 유통이 성행하면서 구랍 8만장 수준이었던 주문량이 이달 들어 1만6천장으로 떨어졌다.
BMG뮤직측은 또 휘트니 휴스턴의 「The Preacher’s Wife」도 최근 서울 유명백화점 내 음반점에서 불법복제음반이 발견된 시점을 전후로 주문량이 2배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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