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지털카메라영상 전송규격이 일본에서 제안됐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일본전신전화(NTT), 소니, 샤프, 카시오계산기, 오카야시스템웨어 등 일본의 5개사는 디지털카메라의 영상데이터를 적외선으로 전송하는 통일 전송규격을 마련했다.
이 규격은 구미, 일본 등의 약 1백50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적외선데이터협회(IrDA)회의에서 제안할 예정이다.
현재 디지털카메라 영상을 PC 프린터로 전송할 때 업체마다 규격이 달라 PC에 각 카메라에 적합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거나 전용 프린터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적외선방식의 새 통일규격에서는 카메라 기종이 달라도 기존 PC소프트웨어와 프린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카메라간의 영상전송도 가능하다. 새 규격 마련에 참가한 소니, 샤프, 카시오등 3사가 현재 세계 디지털카메라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의 새 규격은 사실상의 업계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6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