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탈이 그동안 보급형 워크스테이션으로 판매해온 「카와이」의 기능을 일부 개선해 PC서버로 판매한다.
인텔의 2백MHz급 펜티엄프로칩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NT를 운영체계로 사용한 이 제품은 당초 보급형 워크스테이션으로 판매돼왔으나 여기에 서버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입출력 및 백업기능 등이 보강됐다.
한국디지탈을 모든 기능을 패키지화하여 2개 모델만 판매하고 특히 제품하자가 발생할 경우 2일 이내에 교환해주는 서비스 전략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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