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電機가 CAV(일정각 속도)방식 20배속이상 CD롬 드라이브에 사용하는 에러 보정 LSI(대규모집적회로)를 개발, 샘플출하에 들어갔다고 일본 「日刊工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LSI는 산요가 독자 개발한 인텔리전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시스템 마이컴의 속도와 관계없이 드라이브를 고속화할 수 있다. 또 가격이 저렴한 EDO램으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어 가격대 성능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산요측은 올해부터 CD롬 회전방식이 지금까지 주류를 이루던 CLV(일정선 속도)방식에서 20배속 이상에 대응하는 CAV 방식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안에 LSI사업부 기후사업소를 통해 CAV LSI생산을 시작하는 한편 니가타산요전자에 본격 양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산요는 또 CAV방식에 대응하는 디지털서보프로세서용 LSI와 스핀들모터 드라이브의 개발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에러 보정 LSI를 포함하는 칩세트 공급체제를 정비할 방침이다.
CAV방식은 현재의 CLV방식에 비해 액세스 시간이 빠르다. 디스크 회전수를 크게 높이지 않아도 평균 출력속도를 높일 수 있어 저소비전력화와 설계간소화를 도모할 수 있다.
한편 도시바도 20배속 CD롬 드라이브용 칩세트를 개발, 오는 4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랜섬웨어 공격으로 '아이폰18' 정보 유출?…“애플 최대 유출사고 될 수도”
-
3
건강식인줄, 아침마다 챙게 먹었는데…“담배만큼 안좋다”는 이 음식
-
4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5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6
[테크 차이나] 中 피지컬 AI 핵심 기업 지형도 2026 [박지민의 비욘드 차이나]
-
7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8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9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10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