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블룸버그=聯合】 스페인의 유력한 통신회사인 텔레포니카社는 국제전화요율을 금년중 16%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국영 EFE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후안 비얄롱가 회장은 또 시외전화 요금 역시 10% 인하할 방침이며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전화요율은 내달 1일부터 9%를 인하하고 올 3분기 또는 4분기께 나머지 7%를 추가로 인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요금인하 계획은 이 회사주식중 정부 지분 20.94%(48억5천만달러 상당)의 매각에 앞서 발표된 것으로 지분 매각은 20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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