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제조업체인 성미전자는 미국 루슨트 테크놀로지스와 개인휴대통신(PCS)장비 국산화를 위한 기술전수계약에 정식으로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성미전자의 유태로 사장과 루슨트 테크놀로지스의 데이비드 알렌 사장은 지난 16일 오후 루슨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본사에서 PCS장비 개발에 따른 기술계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미전자는 올해 말까지 루슨트 테크놀로지스로 부터 선형증폭기(LPA), 상하향 변조기 등 모듈단위로 기술국산화를 실현하는 한편 내년 말까지 기지국제어장비(BSC) 등 PCS장비 60%가량을 국산화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성미전자는 앞으로 PCS사업자인 한국통신프리텔 등과 장비 공급계약시 주계약자로서 나서게 됐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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