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주전산기업체들은 올해 국산 주전산기 수요가 지난해 50여대보다 약 5배 정도 늘어난 2백50여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이중 국산 주전산기가 공급될 곳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보여 내심 고민.
현재 국산 주전산기업체가 추정하고 있는 올해 예상수요는 한국통신의 신고객통합정보시스템(ICIS) 구축용 80여대를 비롯 시, 군, 구 사업용 70여대, 대학정보화사업용 9대 및 한전 등 정부투자기관 수요 30여대 등 2백여대는 거의 예산이 확보돼 있고 서울시 등 주요 지방자치단체의 자동차관리용 주전산기 40여대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으로 분석.
주전산기업계의 한 관계자는 『일부 수요처에서 조달시장 개방을 들어 국산 주전산기 우선 구매관행을 버리고 외산과 동일한 조건에서 공개경쟁을 통해 주전산기를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어 수주실적이 지난해 보다 별로 좋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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