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AFP聯合) 태국이 경상수지적자 억제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2001년까지 6백만개의 새 전화회선을 설치키로한 계획을 연기할지도 모른다고 태국정부 통신담당 고위관리가 최근 밝혔다.
수탐 말릴라 태국 전화기구(TOT)부총재는 『정부가 외화지출을 줄이기 위해 새 회선설치 이행기간의 연장을 검토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약 1억바트(40억달러)상당의 태국전화망 확장사업에는 국내외의 수개업체들이 응찰하고 있다.
수탐 부총재는 TOT는 2001년 9월까지 태국에 6백만개의 새 회선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말하고 설치일정은 5년에서 7년 또는 8년으로 연장될지도 모르지만 정식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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