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반석산업이 국내 처음으로 자급형 공중전화기를 개발했다.
14일 반석산업(대표 이성주)은 지난 6개월 동안 모두 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전화수신기능 및 국제전화까지 가능한 자급형 공중전화기(모델명 BS216)를 개발, 이달 말부터 본격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0원, 50원, 1백원짜리 동전만 사용되는 이 자급형 공중전화기는 자기진단 시험모드를 내장해 고장표시를 쉽게 알 수 있으며 전계발광장치(LED)를 채택, 야간 및 사용자들의 이용을 편리하게 했고 교류(AC)전원 정전시에도 내부축전기에 의해 연속통화가 가능하다.
외함을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으로 제작, 충격에도 강한 이 자급형 공중전화기는 상점을 비롯해 병원, 학교, 사무실 및 기타 공공장소에서 설치,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4백*2백70*2백35mm이며 색상은 회색, 검정색, 블루스카이, 분홍색 등 4종류다. 문의전화 (032)683-2201~8.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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